제목 싱가포르의 문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1

싱가포르는 서양의 세계주의적인 문화의 포장 아래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의 전통이 공존하는 다문화도시국가이다. 싱가포르 각 민족의 무용은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을 공연한다. 특히 중국무용에서 전통과 현대가 혼합된 실험적 형태의 무용이 나타난다. 유명한 무용단체는 댄스 앙상블 싱가포르, 스리와나, 마리트얄라야 체조협회 등이 있다.

싱가포르 최초의 프로 발레단인 싱가포르 댄스 시어터는 클래식 발레와 동서양의 요소가 혼합된 현대무용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이 발레단은 1980년대 워싱턴 발레단에 명성을 가져다준 고(故) 고추산(Goh Choo San)의 안무작업을 공연한다.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활동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해 다른 예술분야보다 많은 비율의 음악가들을 육성시켜왔다. 싱가포르 출신 클래식 음악가는 해외에서 크게 이름을 떨쳤으며 그들의 감성과 뛰어난 음악해석, 테크닉의 완성도로 존경받고 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서우이트킨(Seow Yit Kin)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시오우 리 친 (Siow Lee Chin)은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싱가포르는 또한 프로오페라단인 싱가포르 릴릭 시어터(Singapore Lyric Theatre)를 가지고 있으며 단원들은 주로 싱가포르인이지만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단원도 선발한다.

싱가포르의 교향악단 싱가포르교향악단(SSO)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교향악단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SS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주자와 협연하며 유럽과 동남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순회공연을 한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예술가로는 수채화가 옹킴셍(Ong Kim Seng), 조각가 응엥텡(Ng Eng Teng), 서예가 판쇼(Pan Show) 등이 있다.

1977년 이후 격년제로, 1999년 이후 해마다 국제예술행사를 개최하여 세계의 다양한 예술단체를 초청하고 있으며, 전국민이 각자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를 하고 대규모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민이 선호하는 스포츠는 조깅, 수영, 축구 등이다.

각 종교별로 다양한 고유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국가 전역의 행사는 매년 8월 9일 실시되는 독립일로서 각 집마다 국기와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이 그려진 깃발을 내건다.